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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엘비스는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최한 2022년 실감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2년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번 사업은 관객 참여형 뮤지컬, 공간구성 테마파크, NFT 예술작품 제작, 디지털 가상휴먼 제작, 인공지능을 적용하는 다양한 실감컨텐츠 제작사업 등 메타버스 기반의 뉴미디어 컨텐츠가 포함되어있다.
더불어 국내 XR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기술 기업들도 이번 제작지원 사업에 참여한다.
스페이스엘비스는 오랫동안 미래 신사업으로 XR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주목해오고 있고, 핵심인프라인 XR메타휴먼 제작기술, 3차원 공간구축, 라이브모션, 포토리얼리스틱 등 이를 활용한 XR 플랫폼을 연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SM의 AESPA와 XR M/V를 제작하였고, FILA와 XR패션쇼 및 라이브커머스, CG기반 新비즈니스모델로 Simon Dominic의 DAx4, 프랑스 국립 자연사박물관 특별전 <바다, 미지로의 탐험> 등 패션, 문화생활,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감컨텐츠 사업분야의 잠재력을 확인하였다.
최근에는 Facial Scan, Motion Capturing, LED STUDIO를 융합한 신개념 스튜디오 셔틀(Xhuttle)을 개발 중에 있다.
사진제공=스페이스엘비스
스페이스엘비스 조성호대표는 “XR메타버스 프로젝트의 관련기술을 구글, NVDIA,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기업이 선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XR산업 공동구축과 XR혁신 서비스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고 클라이언트 만족을 통해 기업성장과 혁신을 주도하려고 한다. 더불어 글로벌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민주 기자kmj@itbiznews.com